나이마저 아기 고양이인 뉴진스의 해린. Z세대답게 타이 다이 크롭트 티셔츠와 체크 미니스커트를 매치했다. 이때 하트 벨트로 아기 고양이의 앙큼한 매력을 더했다.
시크한 아기 고양이일 것 같은 비주얼의 제니. 하지만 실제론 애교 가득한 개냥이에 가까운 그는 샤넬의 글리터 장식 트위드 재킷과 체크 패턴 숄더백으로 고혹미 넘치는 톤 앤 무드를 뽐냈다.
아기 고양이상 셀럽으로 있지 예지를 빼놓으면 섭하다. 화장했을 때보다 수수한 민낯일 때 더욱더 아기 고양이 같은 예지는 카고 팬츠와 후드 집업을 매치해 원 마일 웨어 패션을 완성했다.
나언의 사진에는 “고양이가 셀카도 찍는구나”라는 인간 고양이의 별칭에 알맞은 댓글이 상당하다. 고양이 털처럼 복슬복슬한 니트를 착용해 매력도 2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