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추지 않는 테니스 인기는 테니스 라켓 커버까지 이어졌다. 셀린느에서 새롭게 공개한 테니스 룩에서 가장 돋보인 백. 실제로 라켓을 넣어 다닐 수도 있을 뿐 아니라 바캉스 아이템으로 매치해도 좋은 아이템이다.
테니스 러버라면 백에도 테니스 라켓 하나 정돈 달아줘야지! 바로 제니 픽으로 유명한 샤넬의 미니백이다. 라켓 백은 아니지만, 테니스 라켓을 연상시키는 포켓이 더해졌다. 심지어 여기에는 테니스 손거울이 들어있다고!
사실 거울에서만 그칠 샤넬이 아니다. 같은 크루즈 컬렉션에서 선보인 실제 테니스 라켓 백. 핑크와 화이트 컬러 두 가지로 샤넬의 시그니처 체인 스트랩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루이 비통은 테니스 잔디 코트에서 영감받아 탄생한 그린 컬러 자카드 벨벳 소재 테니스 라켓 커버를 공개했다. 브랜드 특유의 모노그램 공까지 4개를 포함하고 있어 테니스 러버라면 한 번쯤 써보고 싶은 잇 아이템.
스포츠를 사랑하는 소비자를 위해 디자인한 라이프 스타일 액세서리를 소개한 프라다. 사실 매끈하게 군더더기 없는 라켓이 메인인 아이템으로 리나일론 소재의 케이스가 함께 제공된다. 이외에도 볼 케이스까지 갖춘 테니스에 진심인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