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이네> 촬영지, 멕시코 바칼라르 여행 스폿 5 || 코스모폴리탄코리아 (COSMOPOLITA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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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이네> 촬영지, 멕시코 바칼라르 여행 스폿 5

너무 예뻐서 ‘제2의 몰디브’로 불린다는 그곳!

COSMOPOLITAN BY COSMOPOLITAN 2023.02.28
바칼라르는 멕시코 칸타나루 주에 속한 도시로, 칸쿤에서 차로 5시간 정도 걸리는 곳에 위치해 있다. 직항이 없는 관계로 미국이나 캐나다에서 칸쿤으로 이동한 후 차로 5시간 가야 도착할 수 있다. 멕시코 수도인 멕시코시티에서 국내선으로 갈아타고 체투말 공항으로 간다면 차로 40분 이동 후 바칼라르에 닿을 수 있다. 사람들의 왕래가 적은 탓에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이곳은 외국인들에게 ‘제2의 몰디브’로 불린다고. 바칼라르에서 둘러볼만한 여행 스폿은 어디일까?
 

사람 홀리는 에메랄드빛,
바칼라르 호수  

@visitbacalar_yorchhappy@thv
서진이네 첫회부터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곳은 다름 아닌 바칼라르 호수다. 바다처럼 보이지만 바다가 아닌 호수로, 바닥이 석회암으로 되어 있어 수심의 깊이에 따라 옅은 푸른색부터 에메랄드빛까지 다양한 색깔을 지니고 있다. 고대 마야 인들은 이 호수를 신성한 장소로 생각해 ‘하늘의 탄생지’라고 불렀다고. 수정처럼 맑은 물에 하루 종일 색깔이 변하는 덕분에 ‘일곱빛깔 호수’라는 이름도 지니고 있다. 수영, 스노클링, 카약 등을 할 수 있으며 뷔가 식당을 홍보하다 참지 못하고 뛰어든 곳도 이곳이다.  
 
 

재래시장, 메르카도 바칼라르

@thv@delicaces@delicaces
서진이네 멤버들이 재료를 사던 이 시장의 이름은 메르카도 바칼라르다. 마을 중심부 주변에 위치한 곳으로 신선한 농산물을 비롯해 수제 공예품, 의류, 기념품을 찾을 수 있다. 현지인들의 삶을 느낄 수 있는 이 시장에선 독특한 모양의 기념품을 구입할 수 있다. 뷔가 자신의 SNS에 찍어 올린 해골 모양의 기념품도 이곳에서 찍은 것이 아닐는지?
 
 

서진이네 숙소,
호텔 디오사 델 아구아바칼라르

@diosadelagua_bacalar
서진이네 촬영을 위해 마련된 뷰맛집 숙소는 원래 호텔로 사용되던 곳이다. 촬영을 위해 한달간 빌려 사린 것으로 알려졌다. 수영장과 바로 앞에 호수가 위치해 서진이네 멤버들이 카누를 타고 수영을 하며 워라밸을 지킬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트래블 스폿, 산 펠리페 요새  

@visitbacalar_destinuts_01www.caribemexicano.travel
적의 공격으로부터 마을을 보호하기 위해 18세기에 지어진 요새로, 바칼라르를 방문하는 사람들이라면 꼭 들리는 여행 스폿 중 하나다. 현재는 바칼라르 지역의 역사와 유산을 엿볼 수 있는 박물관 역할을 하고 있다고. 요새 주변에 위치한 바칼라르 마을 중심지는 매력적인 식민지 스타일의 건축물, 카페, 지역 수공예품을 파는 가게들로 가득 차 있다고 하니 광장 주변을 산책하면서 이 작은 멕시코 마을의 편안한 분위기를 만끽해 볼 것.
 
 

아름다움을 담당하는 바칼라르 거리  

@visitbacalar_marviajablog
화면 속으로 컬러가 돋보였던 이유는 바로 바칼라르 시내가 알록달록한 색으로 가득차 있기 때문이다. 거리를 걷다 보면 만나게 되는 벽화들은 바칼라르의 아름다움을 담당하고 있다. 바칼라르에 간다면 벽화 앞에서 인증샷을 꼭 남겨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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