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후 윤승아가 100% 바꾸게 된 것은 바디 케어 아이템. 논픽션, 르 라보 등 향취가 강한 제품을 즐겨 쓴 과거와는 달리, 향을 맡을 때마다 거부감을 느끼게 돼 향기가 약하거나 아예 없는 제품으로 선택한 것이 포인트다.
깔끔하고 개운한 느낌을 원할 때는 말린앤게츠의 페퍼민트 샴푸를 사용한다. 세정력이 좋아 일주일에 두 번 정도는 챙겨 사용하는데, 컨디셔너나 트리트먼트를 챙겨 사용할 것을 추천!
「 아로마티카 로즈마리 3in1 트리트먼트
」 앞서 소개한 말린앤게츠의 샴푸 후 사용하는 아로마티카의 로즈마리 헤어 트리트먼트. 사용 시에는 로즈마리 향이 풍성하게 나지만 헹궈낸 후에는 잔향만 남아 거부감이 없어 즐겨 사용한다고.
살이 트는 걸 예방하기 위해 선택한 클라랑스의 바디 파트너 크림. 임신 전에 바디 로션을 바를 때보다 신경 써서 사용하는 것이 좋은데, 특히 오른쪽으로 크게 원을 그리며 마사지 하듯 발라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튼살 방지 오일도 함께 사용 중인데, 배를 긁을 때 생기는 붉은 라인들이 튼살이 되기 때문에, 많은 양을 발라 배를 촉촉하게 유지하길 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