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재는 새로운 앨범 발매와 동시에 리빙 아이템을 굿즈로 내놨다. 앨범 이름인 〈comma〉를 형상화한 ‘러그’와 ‘그립톡’ 그리고 타이포그래피 디자인을 한 ‘스툴’이 그것. 악뮤 이찬혁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세이투셰와 협업한 제품으로 챕터원 에디트에서 현재 판매 중이다.
연령 불문, 성별 불문! 올해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아티스트는 뉴진스가 아닐까? 그녀들의 노래와 춤만큼이나 핫했던 뉴진스 굿즈들. 특히 CD 가방은 원형 모양에 키치한 디자인으로 실제로 사용할 때도 부담이 없어 Z세대 사이에서 잇템으로 거듭났다.
요즘 CD는 남달라! 레드벨벳은 ‘Birthday’라는 앨범명에 맞게 팝한 케이크 모양 케이스에 CD를 담았다. 케이크 케이스 안에는 CD와 포토카드 외에도 케이크 토퍼가 들어있어 일명 ‘케.꾸’가 가능하다는 사실!
굿즈만 있냐고? 카더가든은 콘서트를 기념해 굿즈 발매와 함께 콘서트장 한쪽에 자신의 방을 재현한 팝업 룸을 만들었다. 작가 예진문과 협업한 공간으로 두 ‘감성쟁이’의 시너지는 그야말로 대박! 아티스트의 사적인 공간을 체험할 수 있는 진귀한 경험으로 팬들을 만족시켰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