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몬트 엠버서더의 인테리어가 연상되는 모던한 디자인의 통나무 오페라 케이크. 커피향을 곁들인 다크 초콜릿 가나슈와 페스트리 크림의 궁합이 찰떡이다. 귀여운 얼굴의 산타 케이크는 초콜릿 무스 안에 믹스베리 크림을 조합해 달콤 상큼한 맛이 중독적이다.
프랑스에서 온 호텔답게 프랑스식 베이커리를 경험할 수 있는 소피텔 서울의 자뎅 디베르. 화이트 초콜릿으로 부쉬 드 노엘을 부드럽게 재해석한 네쥬 드 노엘부터 노엘 구르망, 프레즈 디베르, 페스티브 스페셜 초콜릿까지 다채롭게 만나볼 수 있다.
크리스마스 리스, 솔방울, 오너먼트, 눈내리는 마을까지!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는 가장 성탄스러운 오브제로 연말을 장식했는데, 달콤한 초콜릿부터 화이트 트러플까지 다채로운 재료를 활용한만큼 입에 넣는 순간 눈이 커지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
초코와 체리의 조합? 겨울만큼 잘 어울리는 계절은 없다. 입에 넣자마자 녹아내리는 초코 시트와 씹을 때마다 부드럽게 뭉그러지는 체리의 식감이 ‘볼매’스타일. 선물 포장을 연상시키는 모양새까지, 연말 케이크로 완전 합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