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 뚝뚝 주의! 션ㆍ최수종ㆍ홍현희는 기념일 어떻게 챙겨? || 코스모폴리탄코리아 (COSMOPOLITA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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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 뚝뚝 주의! 션ㆍ최수종ㆍ홍현희는 기념일 어떻게 챙겨?

안 부러워, 안 부럽다고. 근데 며칠 됐다고?

COSMOPOLITAN BY COSMOPOLITAN 2022.11.23

선물 같은 8000일, 션 ♥ 정혜영  

“2000년 크리스마스에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나에게 다가온 혜영이. 영화의 한 장면처럼 너에게 첫눈에 반했고 하늘에서 맺어준 인연이란 걸 믿어 의심치 않았어. 그날부터 오늘까지 8000일 동안 매일 너는 나의 삶에 선물이 되어 주었어. 혜영이 너는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귀한 선물이야.”  
최근 션이 SNS에 올린 글이다. 22년 전 크리스마스에 만나 첫눈에 반한 사람과 8000일째(!). 2019년 결혼 16주년에 정혜영은 션에게 프러포즈 받던 날을 떠올리며 이렇게 썼다. “크리스마스 날 여름 양복을 입고 길에서 한쪽 무릎을 꿇고 프러포즈 반지를 건넸던 그 남자♥ 지금도 내겐 너무 멋진 남자.”  
 
 

SINCE 1993 벌써 29년, 최수종 ♥ 하희라  

“결혼 29주년 늘 첫 만남의 설렘을 아직도 간직하며, 사랑하며, 배려하며, 살아갈 수 있음에 감사드리며 결혼 29주년을 축하하고,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대한민국 남편들의 오랜 숙적(?) 최수종이 결혼 29주년을 기념하며 쓴 글이다. 하희라 역시 두 사람의 특별한 날을 기념했다. “늘 같은 곳을 바라보며 29년을 걷고 있네요! 건강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행복 그 잡채 4년, 홍현희 ♥ 제이쓴

“이쓰니와 함께 했던 모든 시간 행복 그 잡채. 오늘 저녁 잡채 해 주라!”  
홍현희가 결혼 4주년을 기념 케이크에 쓴 문구다. 4주년은 서로 챙기지 말자고 해놓고 서프라이즈 파티를 준비한 홍현희. 감동한 제이쓴은 두 장의 사진과 함께 다음과 같은 글을 남겼다. “어제 일 끝나고 아무 생각 없이 현관문 열었더니 짠하고 서프라이즈!!! 며칠 전에 4주년이니까 우리 톡 까놓고 서로 준비하지 말자더니 ㅋㅋㅋ 고마워 사랑해. #케이크약간극사실주의” 출산 뒤에도 꿀이 뚝뚝 떨어지는 이 커플, 그래서 잡채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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