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메컷 스타일의 옆머리에 신비로운 느낌의 앞머리를 살려 리본으로 마무리한 수지. 그녀 특유의 청초한 분위기와 어우러져 신비로운 소녀같은 느낌을 자아내죠?
기르다가 지겨움을 가장 많이 느끼는 길이! 바로 중단발 기장이죠. 이럴땐 오연서처럼 왕리본을 반묶음으로 연출해보는 건 어때요?
파리 생로랑 패션쇼에 참석한 로제는 시크한 올 블랙룩에 앙증맞은 블랙 리본을 달고 나왔어요. 벨벳 소재의 리본은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내는데 제격이죠.
반묶음 헤어에 왕리본을 단 황승언. 그녀처럼 옆머리 몇 가닥 남겨주는 게 요즘 트렌드!
사랑스러운 핑크 니트에 블랙 리본을 매치한 모모. 밑으로 뺀 머리에는 살짝 웨이브를 주어 사랑스러운 느낌을 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