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트한 탑과 쇼츠를 착용해 눈길을 끄는 손나은의 가을 애슬레저 패션. 그는 쇼츠 레깅스임에도 불구하고 굴욕 한 점 없는 몸매를 자랑하며 밀리터리 아우터로 매니시함을 더했다. 헤어밴드까지 연출해 산책하다가 러닝도 문제없는 룩을 완성했다.
새로운 넷플릭스 시리즈 ‘글리치’ 공개를 앞둔 나나의 가벼운 산책 패션을 주목해보자. 나나는 파스텔 그린 컬러의 조거 팬츠와 크롭티를 쿨하게 매치했다. 또 그린 백으로 통일감을 주며 데님 재킷으로 시크함까지 더했다.
본격 운동 준비 완료 룩을 선보인 안유진의 가을 운동 패션. 오렌지 컬러 이너와 타이트한 핏의 집업을 매치했다. 여기에 레깅스까지. 이때 워치의 스트랩을 이너 컬러와 맞춘 센스가 돋보인다.
집 앞 편의점에 나왔다가 산책까지 이어질 편함 맥스 조합! 전소민은 오버사이즈 맨투맨과 바이커 셔츠를 선택해 실용성과 멋을 동시에 챙기는 센스를 선보였다. 가을 하늘 아래 산책을 즐겨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