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설과 직진, <나는 솔로> 9기 여자들이 멋진 이유 || 코스모폴리탄코리아 (COSMOPOLITA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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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설과 직진, <나는 솔로> 9기 여자들이 멋진 이유

지금까지 이런 여자들은 없었다. 직설과 직진으로 화제가 된 옥순, 영숙, 영자의 멋짐 포인트.

COSMOPOLITAN BY COSMOPOLITAN 2022.08.23

에둘러 말하는 거 싫어!_옥순  

"실전에서 레이스를 뛰게 되면 순위에서의 차이도 사실상 백분의 일초 차이잖아요. 그 백분의 일초 차이를 가르는 게 뭐라고 생각하세요?  
(영식: 집중력이죠.) 네, 결국 그 집중력 아닐까요?"  
방송 초반 "정직하지 않은 선택"으로 나비 효과를 일으키고, 맥모닝 훼방으로 질타를 받기도 한 옥순. 하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솔직하고 거침없는 그를 지지하는 시청자들이 많아졌다. 백숙을 앞에 두고 "말하지 말고 일단 먹자"라고 제안한 영식에게 실망한 부분을 정확하게 짚는가 하면, 이후 옥순에게 직진하는 영식에게 여지를 주지 않고 광수에게 집중하는 모습이 사이다였던 것. 특히 영식이 최상의 컨디션을 위해 일단 먹는 것에 집중하고 싶었다고 해명하자 그가 이해하기 쉽게 실전 레이스에 비유하는 모습은 평소 업무 능력을 짐작할 수 있을 만큼 프로다웠다. 또한 적극적으로 다가왔던 광수를 피하며 여러 사람의 데이트에 혼선을 준 본인의 태도 또한 솔직하게 인정하고 사과했다. 혹시 썸이든 쌈이든 애매한 사이에 "괜찮아요", "아니에요"를 입버릇처럼 말하다 괜찮지 않게 끝나버린 경우가 많았나? 그렇다면 옥순의 태도를 배울 필요가 있다. 실망한 건 실망했다고, 미안한 건 미안하다고, (진전의) 가능성이 없으면 없다고 솔직하게 말하는 것.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야지!_영숙

"광수야, 네 덕분에 앞으로 내가 슬플 때 힘들 때 아플 때 떠올릴 수 있는 많은 기억이 생긴 것 같아. 너무 고마워.  
네 문제의 정답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건 상관없어. 내가 푼 문제의 답은 광수야."  
자신이 좋아하는 감정을 드러내면 어긋나버리는 징크스 때문에 옥순과 영숙 사이에서 "최선의 선택"이란 말만 되풀이하는 광수. 옥순이 그런 광수를 답답해하며 속마음을 듣고 싶어할 때, 영숙은 그의 마음을 편하게 해주려 노력한다. 결국 최종 선택에서 설렘 옥순이 아닌 편안함 영숙과 함께 한 광수. 확신을 주지 않는 남자와 그를 두고 경쟁자가 된 여자 사이에서 눈이 퉁퉁 붓도록 울면서도 끝까지 최선을 다한 영숙. 그동안 자존심 때문에 포기한 만남들이 스쳐 지나간다...
 
 

궁금하면 물어봐!_영자

"왜 안 물어봤어? 내가 우리 여자 동기들한테 제일 답답한 게 뭔지 알아?
자기가 궁금한 걸 왜 확인하지 않는지 난 너무 답답한 거야."  
광수를 사이에 둔 2대 1 데이트를 마치고 혼이 빠져 돌아온 영숙. "최선의 선택을 하겠다"는 남자의 마음을 도통 알 수 없어 힘들어하는 영숙에게, 영자는 답답해하며 말한다. 왜 궁금한 걸 묻지 않느냐고. 실제로 그는 영자가 좋은 이유를 열거하다 자신에게는 학벌 같은 '조건'이 그리 중요하지 않다고 말한 영철의 말이 신경 쓰여 잠시 거리를 두었는데, 이후 단둘이 대화하는 시간이 되자 속내를 털어놓았다. 그 결과는? 영철의 진심 어린 사과를 받고 오해를 풀 수 있었다. 상대의 마음이 궁금한가? 뭔가 찜찜해서 포기하고 싶은가? 일단 등 돌리기 전에 영자처럼 물어보는 건 어떨까?    
 
▶ 아쉬움 남지 않게, 솔직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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