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리즈의 리즈를 갱신하는 셀럽들의 다이어트 치트키! || 코스모폴리탄코리아 (COSMOPOLITAN KOREA)
Beauty

매년 리즈의 리즈를 갱신하는 셀럽들의 다이어트 치트키!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가족, 카다시안 패밀리. 그녀들이 또다시 온라인을 뒤집어놓으셨다. 바로 작년 대비 더 날씬하고 핫해진 모습으로 등장한 것! 매년 리즈의 리즈를 갱신하는 그녀들의 다이어트 비결은 무엇일까?

COSMOPOLITAN BY COSMOPOLITAN 2022.07.15
 

#Kim Kardashian

-7.2kg의 기적!
카다시안 집안을 일으킨 장본인이자 전 세계에서 가장 핫한 여성 킴 카다시안. 먹는 것, 입는 것, 하는 것 일거수일투족이 늘 화제가 되는 킴이 다시 한번 화제를 모은 건 2022 멧 갈라가 시작이었다. 이번 레드 카펫을 위해 그녀는 무려 단 3주 만에 7.2kg을 감량했기 때문. 원래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하던 그녀가 굳이 다이어트를 한 이유는 모두가 잘 알고 있듯 마릴린 먼로 드레스를 입기 위해서였다. 물론 단 5분 동안 드레스 입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극심하게 다이어트하고, 그걸 또 자랑스럽다는 듯 인터뷰를 했다며 많은 이들에게 뭇매를 맞긴 했지만 며칠간 전 세계 SNS에는 ‘킴 카다시안 다이어트’ 비결이 계속해서 해시태그되기도 했다. 게다가 감량 후 요요 현상 없이 꾸준히 날씬해진 몸매를 유지하는 덕분에 킴의 다이어트 비결은 여전히  핫 이슈!
 
MEALS 탄수화물, 설탕 멈춰!
짧은 시간 몸무게 감량을 위해 조금은 무리한 다이어트를 시도한 그녀. 탄수화물과 설탕을 최대한 피하고, 식사도 최소한의 음식만 섭취했다. 이 역시도 샐러드와 치아시드 푸딩 등 자극적이지 않고 건강한 음식만 먹었다는데, 죽지 않을 정도만 먹었다고 볼 수밖에.
 
WORKOUT 땀복이 핵심
킴이 다이어트 시 항상 착용한다는 ‘사우나 슈트’, 일명 땀복은 이번 멧 갈라 다이어트에도 한몫한 것으로 알려졌다. 입고만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른다는 사우나 슈트를 입고 하루에 2~3시간 러닝 또는 유산소운동을 했다고. 그녀의 대저택 안에는 킴을 위한 헬스장이 따로 있으니 유산소 외에도 무산소·근력 운동 할 것 없이 미친 듯이 운동한 것으로 알려지며, 그녀의 다이어트가 성공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Khloe Kardashian

리즈 시절 갱신!
드디어 클로이 카다시안에게도 리즈 시절이 찾아왔다! 카다시안 자매 중 유일하게 외모 관련 악플이 많아 늘 마음고생이 심했다는 클로이. 그런 그녀가 몇 달 전부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꾸준히 다이어트 식단과 운동 방법 등을 공개하기 시작하더니, 올해는 무려 55kg까지 감량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출산 이후 무려 27kg을 감량한 것이라고. 그녀의 다이어트에 많은 이들이 박수를 보낸 이유는 단기 다이어트가 아닌 몇 년간 꾸준히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 노력했기 때문. 가족 중 유일하게 멧 갈라에 단 한 번도 초대받지 못했던 그녀가 올해는 그 누구보다 핫해진 모습으로 다른 자매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기도 했다.
 
MEALS 하루 6끼 건강하게!
클로이 다이어트 식단의 메인 키워드는 기승전 ‘건강’. 마치 수업 시간에 충실했다는 전교 1등의 비결처럼 뻔하지만 가장 기본적인 것을 지키며 생활 습관을 바꾸기 위해 노력했다. 중간중간 간식까지 포함해 하루 6끼를 건강한 영양소로 구성한 식단을 유지하고, 아침·점심·저녁 식사 모두 탄단지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주로 닭 가슴살, 고구마, 과일, 오트밀 등을 먹는다고.
 
WORKOUT 운동에 진심입니다만?
클로이를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미국판 여자 김종국! 복싱장과 헬스장을 번갈아 오가며 매일 하체, 상체, 전신 등을 골고루 운동해 지금의 탄탄한 몸매를 만들었다는 그녀. 집에서 틈틈이 플랭크, 스 등 간단한 홈트를 즐기는 모습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할 정도로 운동에 찐!심이다.
 
 

#Kylie Jenner 

마라 맛! 핫 보디
언니인 켄달 제너와는 180도 다른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하는 카일리 제너. 대문자 S라인이란 이런 것임을 몸소 보여준 그녀의 다이어트가 다시 한번 화제가 된 것은 역시 출산 이후에도 전성기 시절 몸매로 너무나 빠르고 손쉽게 돌아왔기 때문. 올해 2월 둘째를 출산한 뒤 30kg 가까이 살이 쪘다고 했지만, 얼마 뒤 파파라치에 찍힌 그녀의 모습은 놀랄 정도로 날씬했다. 그녀는 그 어떤 시술도 없이 걷기와 필라테스 그리고 식단 조절로 몸무게를 감량하며 이전보다 더 핫해진 몸매를 뽐냈다.
 
MEALS 해독 식단이 정답!
다이어트 기간 중 다이어트에 나쁜 것들은 모두 멀리했다는 그녀. 먼저 배달 음식은 절대 먹지 않았고, 정크 푸드 역시 최대한 피했다고 한다. 또 우유나 요거트와 같은 유제품도 일절 금지하며 혹독한 식단을 병행했다고. 대신 매일 아침 따뜻한 차를 마시고 샐러드, 닭 가슴살로 구성한 자신만의 클린 식단을 유지했고, 정말 배가 고플 때는 사과 한 알을 간식으로 먹으며 임신 이전보다 더 핫해진 보디를 되찾을 수 있었다.
 
WORKOUT 천천히 꾸준히!
격한 운동보다는 꾸준히 오랫동안 할 수 있는 운동을 하기 위해 걷기와 필라테스를 선택했다는 카일리. 매일 1~2시간 빠른 속도로 걸으며 몸속 지방을 태우고, 그 뒤 필라테스를 통해 속 근육 강화는 물론 군살을 정리했다. 또 임신 이후 복부를 더 집중 관리하기 위해 집에서도 꾸준히 플랭크 자세를 즐겨 하며 다시금 마라 맛! 핫! 핫! 보디로 돌아왔다.
 
 

#Kendall Jenner

365일 레전드 몸매
‘켄달 제너가 뺄 살이 어딨어?’라고 생각하겠지만, 늘 날씬한 몸매를 유지해야 되는 모델이기에 평소에도 식단 조절과 운동을 꾸준히 한다는 켄달. 특히 패션 위크 시즌이 되면 평소보다 더 식단에 신경 쓴다고 한다. 타고난 것도 있지만 평소에도 고칼로리 음식보다는 건강한 식단을 주로 즐기는 편이라고. 또 TV 쇼를 통해 어린 시절부터 그녀를 봐와서 잘 알 수 있듯 평소에도 승마, 필라테스 등 꾸준히 운동을 해오고 있기에 일반 여성들보다 훨씬 더 기초대사량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는 전문가들의 의견도 많다. 본투비 레전드 몸매로 태어났지만 굴곡 없이 이를 꾸준히 유지하는 켄달의 자기 관리 능력에 박수를!
 
MEALS 조일 때 조이고, 풀 때 풀기!
다이어트는 모든 모델의 평생 숙제와도 같다. 이는 켄달 역시 마찬가지. 패션 위크 시즌이면 견과류, 요거트, 샐러드 등으로 최소한의 영양소만 섭취한다고는 하지만 사실상 거의 굶는 나날이 많다고 인터뷰에서도 밝힌 바 있다. 가방 안에 상비약처럼 단백질 바나 아몬드 몇 알을 가지고 다니며 정말 죽을 것 같을 때 조금씩 먹을 정도로 그녀의 다이어트 식단은 꽤 혹독한 편. 단, 해당 시즌이 끝나면 최애 음식 피자를 먹으며 치팅 데이를 즐긴다고. 물론 단 하루겠지만 말이다.
 
WORKOUT 운동 이즈 마이 라이프!
매일 아침 7시에 눈을 떠 공복 러닝으로 졸린 잠을 깨운다고. 다른 자매들보다는 근력 운동에 진심인 편이라 평소 킥복싱과 같은 격한 운동도 즐기는 편이다. 전신 근력 운동에 탁월한 플랭크는 기본, 마운틴 클라이머, 레그레이즈 등 다양한 동작을 단 하루도 빼먹지 않고 매일 실천하며, 신이 하사한 갓벽 몸매를 유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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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editor 김민지
    photo by Getty Images(킴 카다시안/ 켄달 제너)
    photo by Getty 인스타그램(클로이 카다시안/ 카일리 제너)
    assistant 박지윤/ 박민수
    digital designer 김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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