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미는 워터밤이 두렵지 않지, 니플 스티커
」 이영지의취중진담쇼 〈차린 건 쥐뿔도 없지만〉 2화. 워터밤 쪼렙 이영지는 선미에게 공연 중 브래지어 노출에 대처하는 법을 물었다. 그러자 솔로 가수 10년 차, 무대 경력 만렙 언니는 진짜 걱정되는 건 브래지어보다 니플 노출이 아니겠냐며 자신은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늘 니플패치를 착용한다고 말했다. 실리콘 제품은 땀에 떨어질 수 있다며 니플 스티커를 추천. 특히 "꽃 모양을 추천"한다는 말에 이영지는 "찌tmi"라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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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희는 티셔츠만 입어요, 노브라 티셔츠
」 습습꿉꿉한 요즘 날씨에 제격인 노브라 티셔츠. 앞면에 패드가 부착된 티셔츠로 이거 한 장이면 상의 착용은 끝이다. 운동할 때만 입는 거 아니냐고? 소희는 최근 개인 채널에 올린 영상에서 필라테스 할 때 입고, 잘 때 입고, 외출할 때도 입었다. 넥라인과 컬러가 다양하니 데일리 아이템으로 손색이 없는 것. 자외선 차단기능은 기본이다.
「 킴 카다시안 노출의 비결, 보디 테이프
」 분명 속옷을 입지 않았는데, 어떻게 가슴이 처지지 않지? 보디컨셔스 룩의 아이콘 킴 카다시안의 비결은 바로 테이프였다. 스킴스에서 2019년 출시한 '터널 보디 테이프'는 가슴 모양을 원하는 대로 고정할 수 있는 아이템. 출시 당시 2008년 킴이 드레스를 입기 전 가슴을 강력 테이프로 고정하는 과정을 공개해 홍보 효과를 톡톡히 봤다. 최근엔 다양한 피부톤의 보디 테이프가 나오고 있으니 '언더붑'을 비롯해 가슴 노출이 있는 의상을 입을 때 도전해 봐도 좋을 듯하다. 다만, 떼는 과정은 혹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