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커>와 <헤어질 결심> 곧 볼 수 있다고? 칸을 사로잡은 한국 영화 커밍쑨 || 코스모폴리탄코리아 (COSMOPOLITA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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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와 <헤어질 결심> 곧 볼 수 있다고? 칸을 사로잡은 한국 영화 커밍쑨

제75회 칸 국제영화제를 사로잡은 K-무비들이 국내 관객과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COSMOPOLITAN BY COSMOPOLITAN 2022.05.31

남우주연상 수상작, 〈브로커〉 6월 8일 개봉  

칸이 사랑하는 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첫 한국 영화는 '베이비 박스'에서 시작된 뜻밖의 거래를 다룬다. 베이비 박스에 아기를 맡겼다 찾으러 온 생모 소영(이지은), 아이에게 최고의 양부모를 찾아주겠다는 자칭 '선의의 브로커' 상현(송강호)과 동수(강동원), 브로커를 쫓는 두 경찰 수진(배두나)과이형사(이주영). 어느새 특별한 관계가 되는 여정은 감독의 전작 〈어느 가족〉을 떠올리게 한다. 
 
 

감독상 수상작, 〈헤어질 결심〉 6월 29일 개봉 

"내가 그렇게 만만합니까?" 묻는 남자, "내가 그렇게 나쁩니까?" 되묻는 여자. 해준(박해일)과 서래(탕웨이)는 산 정상에서 추락한 한 남자의 변사 사건 때문에 만난 사이다. 담당 형사와 사망자의 아내로. 해준은 용의선상에 오른 서래에 대한 의심이 짙어질수록 관심도 점점 커져가는 것을 느낀다. 2004년 〈올드보이〉로 심사위원대상, 2009년 〈박쥐〉로 심사위원상을 받은 박찬욱 감독은 2022년 〈헤어질 결심〉으로 감독상을 수상했다.    
 

비평가주간 폐막작, 〈다음 소희〉 개봉 준비 중  

한국 영화 최초로 비평가주간 폐막작에 선정된 〈다음 소희〉. 2016년 전주 콜센터 여고생 자살 사건을 모티브로, 콜센터로 현장실습을 나가게 된 고등학생 소희(김시은)가 겪게 되는 사건과 이에 의문을 품는 형사 유진(배두나)의 이야기를 그렸다. 2014년 칸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 초청되었던 〈도희야〉의 정주리 감독과 배두나가 다시 만난 작품. 
 
 

미드나잇 스크리닝 초청작, 〈헌트〉 여름 개봉  

이정재의 감독 데뷔작 〈헌트〉도 비경쟁 부문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공식 초청되었다.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이정재)와 김정도(정우성)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 이정재는 영화 〈하녀〉 이후 12년 만에, 정우성은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이후 14년 만에 칸 레드카펫을 다시 밟았다.  
 
 

주목할 만한 시선 초청작, 〈리턴 투 서울〉 개봉 준비 중

어린 시절 프랑스로 입양된 한국계 프레데릭 브누아(박지민)가 친부모를 찾아 무작정 서울에 오며 벌어지는 이야기. 캄보디아계 프랑스 감독 데비슈는 한국계 입양아 친구의 사연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한다. 영화의 국적을 분류하자면 프랑스 독일 벨기에 합작. 하지만 대부분의 촬영을 한국에서 했고, 오광록, 김선영 등 한국 배우들이 대거 참여했으며, 첫 장면부터 신중현의 음악이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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