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 크루즈쇼에 등장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준 빅뱅의 지드래곤. 그의 이번 파리 패션이 이슈인 이유는 우아하고 러블리한 아이템들을 쿨하고 시크하게 소화했기 때문! 파스텔 톤의 트위드 재킷, 귀여운 헤어 슈슈, 여리여리한 블라우스까지. 여성 아이템들을 블랙의 스키니진과 매치해 시크하게 연출했다. 존재만으로 젠더리스 그 자체~.
평소 스타일리쉬한 감각으로 아방한 패션을 즐겨입는이던의 젠더리스 패션은? 귀엽고 하늘하늘한 레이스 블라우스에 오버사이즈 데님을 매치해 유니크한 웨스턴 코디를 완벽 소화했다. 투박한 부츠와 버킷햇, 벨트 등의 아이템으로 조화롭게 젠더리스 패션을 완성했다.
젠더리스 패션하면 떠오르는 셀럽, 조권! 남녀불문 트렌드 선상에 오른 ‘크롭’을 활용해 갓벽한 젠더리스 코디를 보여준다. 크롭티만 입기엔 조금 부담스럽다면 조권처럼 박시한 아우터를 함께 매치해 볼 것!
7개월의 공백을 깨고 컴백하는 샘스미스의 SNS가 핫한데. 데님 쇼츠에 슬림하게 붙는 티셔츠를 매치한 파격적인 젠더리스 패션을 선보였기 때문! 핫팬츠는 여자를 위한 아이템이라는 편견을 깨고 멋지게 젠더리스 룩을 소화한 샘스미스, 아주 칭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