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일 뉴욕 메트로폴리탄 뮤지엄에서 2022 멧 갈라 패션 행사가 개최됐다. 멧 갈라 행사는 1948년부터 시작해 매년 5월 첫째 주 월요일에 개최하고 있는 패션행사로서,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패션 행사 중 하나이다. 그 이유는 멧 갈라는 매년 특정한 코스튬 테마의 드레스코드를 지정한 뒤 유명 셀럽들을 초대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독특하고 재미있는 패션을 경험하게 만드는 행사이기 때문. 이러한 이유로 패션에 관심이 있는 사람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인 관심이 쏠리는 화제의 쇼이다. 특히나, 이 행사는 초대된 셀럽들만 참석할 수 있어 멧 갈라에 초청을 받았다면 그야말로 그 시대의 슈스임을 입증하게 되는 셈!
「 이번 2022 멧 갈라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 이번 2022년도에 진행된 이 쇼에 특히나 집중해야 하는 이유는? 이번 연도 테마인 〈
In America: An Anthology of Fashion〉에 맞춰 드레스업해 멧 갈라를 빛낸 우리나라 슈스가 있기 때문! 그 주인공은 바로?
〈오징어게임〉 의 주역이자 이제는 우주 대 스타 정호연! 정호연은 유니크한 커팅 디테일이 돋보이는 튜브톱 미니드레스와 실버 클러치, 부츠 등으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두 루이 비통 제품을 매치해, 루이 비통의 앰배서더로서 풀 착장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K팝 보이그룹 NCT의 멤버 쟈니도 이번 2022 멧 갈라에 초청을 받았다. 쟈니는 하이엔드 브랜드 피터 도(Peter Do)의 디렉터 피터 도와 함께 레드카펫에 올랐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점은, 쟈니가 착용한 위 의상은 바로 피터 도가 이번 멧 갈라의 주제에 맞춰 쟈니를 위해 특별 제작한 의상이라는 것!
이외에도, 클로에 카다시안, 지지하디드, 헤일리 비버, 빌리아일리시, 올리비아 로드리고 등 다양한 글로벌 스타들도 이 행사에 총출동해 자리를 빛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