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누∙아린∙주학년∙엑시, 아이돌들의 공포 영화 도전 <서울괴담>

4월 27일 개봉한 공포 영화 <서울괴담((Urban Myths)>의 반응이 뜨겁다. 어두운 터널, 중고거래, 마네킹 등 도시 속 일상 호러를 다룬 옴니버스 영화. 이 영화의 관람 포인트는 각 주제별 주인공 역을 톡톡히 해낸 아이돌들이 참여했다는 것. 그것만으로도 극장 갈 이유가 충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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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셔누의 #마네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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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복무 전 촬영을 마치고 간 셔누. 촬영장에서도 여유롭다가 집중력 살아나는 표정들이 인상적이다. 소름 돋는 얼굴의 마네킹에 쫓고 쫓기지만 결국 마네킹처럼 움직이지 못하는 신세가 되는 마네킹 창고 알바생 종찬(셔누). 에피소드 제목은 공포영화 찰떡 키워드 ‘마네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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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아린의 #혼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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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난 친구의 다이어리에서 혼숨 의식을 발견한 지현(아린), 그리운 마음은 의식을 시작하게 한다. 아린은 코엑스에서 열린 언론 배급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를 통해 ‘예쁘게 봐달라’는 첫 스크린 데뷔 포부를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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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차일드 봉재현과 더보이즈 주학년의 #방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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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탈출 전문 인플루언서 세 친구의 목숨 건 탈출 이야기 〈방탈출〉. 골든차일드는 일본 싱글 앨범 발매 및 프로모션 등 글로벌 활동으로, 더보이즈는 멤버들 매력 살린 seezn과 1theK의 여행지 예능을 런칭으로 영화와 함께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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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소녀 엑시의 #층간소음 설아의 #중고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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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덤2〉로 화제성 급상승 중인 우주소녀 엑시와 설아의 변신. 이 영화에서 엑시와 설아는 무대에서의 집중력을 스크린으로 그대로 가져와 실감 나는 연기를 보여준다. 옆집 여자(엑시)에 대한 짝사랑이 공포가 되는 ‘층간 소음’과 중고 가구 구입 후의 악몽을 그린 에피소드를 통해 그녀들의 새로운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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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민혁의 #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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