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한복이라고?! 문체부가 열일해서 만들었다는 K-공무원들의 NEW 근무복 || 코스모폴리탄코리아 (COSMOPOLITAN KOREA)
Fashion

이게 한복이라고?! 문체부가 열일해서 만들었다는 K-공무원들의 NEW 근무복

사계절 내내 힙하다! 한복 근무복의 헤어 나올 수 없는 매력

COSMOPOLITAN BY COSMOPOLITAN 2022.02.03
설을 맞아 우리의 전통 옷 한복에 대한 관심이 급증되는 요즘, 문화체육관광부가 작년 5월 공개한 한복 근무복이 다시금 화제다. 일상 속 한복 착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문체부와 한복진흥센터가 2020년부터 개발을 시작했다는 한복근무복! 그럼 지금부터 인기 역주행을 부르는 생활 한복의 아름다움 속으로 빠져 보자~
대한민국의 사계절 문화에 맞춰 총 64종으로 구성된 한복근무복은 한복 고유의 매력을 잘 적용시켰다. 특히나 남성용 아우터 웨어에는 떡살 무늬 재킷, 두루마기 깃 코트 등 한복의 특징이 가미됐으며, 셔츠에는 민화, 단청, 한지 등 한국 전통문화가 활용됐다. 한복근무복 디자인 개발에는 서울패션아티스트협의회 회장 신장경 총괄 디자이너를 포함한 국내 중견급 디자이너들과 〈2020 한복디자인 프로젝트 공모전〉 대상을 받은 김청음 디자이너가 참여했다.
 
한편 이와 관련한 네티즌들의 반응은 크게 갈렸다. "예쁘다", "근무복 장점이 출근할 때마다 옷 안 골라도 된다", "옷 신경 안 써도 되겠다. 다른 회사도 하자” 등  긍정적인 반응이 있는가 하면, "저거 입느니 차라리 개량 한복을 입겠다", "재질이 불편해 보인다", "모델이 입어서 예쁜 것 같다"라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인 이들도 적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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