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스트로의 멤버이자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차은우가 한강뷰의 펜트하우스를 전액 현금으로 매입했다는 사실이 밝혀져 화제입니다. 차은우가 매입한 펜트하우스의 금액은 무려 49억. 얼굴도 열일, 본업도 열일한 차은우가 ‘영앤리치’를 몸소 인증한 셈인데요. 차은우의 펜트하우스는 어떤 곳인지 함께 확인해볼까요?
차은우의 펜트하우스는 청담동, 영동대교 남단교차로에 있는 ‘빌폴라리스’입니다. 빌폴라리스의 좌측으로는 한강뷰, 우측으로는 도산대로뷰가 동시에 펼쳐지는 조망권이 특징이죠. 지하 3층부터 지하 20층까지 규모의 이 아파트는 2009년에 준공, 약 12년 정도 된 건물이지만 견고한 외부 디자인과 조경이 잘 조성되어 있습니다. 내부 역시 약 50평대의 대형 평수로 방 4개, 화장실 3개의 구조입니다. 더불어 배우 박민영이 거주하고 있는 고급주택으로 화제가 됐던 곳이기도 한데요. 한 층에 한 가구만 거주할 수 있는 프라이빗한 공간이라 사생활 보호가 필요한 셀럽들에겐 제격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