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을 맞이하기 전 필독! 자기 관리의 여왕 옥주현의 관리 비법 3 || 코스모폴리탄코리아 (COSMOPOLITA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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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맞이하기 전 필독! 자기 관리의 여왕 옥주현의 관리 비법 3

발레, 요가 등 못하는 운동이 없을 정도로 자기 관리의 신으로 불리는 옥주현.

김지현 BY 김지현 2021.05.03


튼튼하고 아름다운 몸매의 비결, 극대화 홈트

 
극대화 운동법 1 - 더위 극대화
무려 3겹의 운동복을 껴입는 것부터 운동의 시작이라는 옥주현. 1차로 땀을 내는 레깅스, 2차로 땀을 흡수하는 운동복, 마지막으로 열 배출을 막는 땀복으로 총 3겹의 운동복을 챙겨입고 물 한잔을 마시며 운동을 준비한다. 이후 가장 중요한 단계는 ‘폼롤러 마사지’. 근육을 활성화해 부상을 예방해 꼼꼼하게 해주는 편이라고. 특히 목덜미를 마사지하면 목이 두꺼워지는 것을 방지하면서 고운 목소리를 유지해주는 비결이라고. 
 
극대화 운동법 2 - 진동 운동기구
옥주현 극대화 홈트의 핵심은 바로 진동 운동기구. 25분을 운동하면 2시간 운동한 효과가 난다는 진동 운동기구 위에서 30분 동안 근력운동을 한다. 기구 위에서 하면 체감 중력이 3~5배로 늘어 어떤 자세를 하더라도 맨땅에서 하는 것보다 자세를 유지하기 힘들다고. 다양한 자세 중 ‘홀드 스쿼트’는 힙업효과 극대화되는 강추 자세. 이렇게 코어를 단련하는 운동을 꾸준히 하면서 웬만한 성인 남자도 거뜬히 들 수 있다.  
 
극대화 운동법 3 - 발레 스트레칭
마무리는 20분 동안 발레 동작을 그냥 서 있기도 힘든 밸런스 볼 위에서 거침없이 해내는 옥주현. 무려 10년 동안 발레를 하며 기른 균형 감각은 무대에서 지치지 않는 체력을 만들기 위해서라고. 균형감각을 기르는 발레를 한 것이 그녀의 꾸준함의 비결이다.  
 
 
 
진한 분장에도 살아남는 피부 - 천연팩 
피부에 좋다는 ‘1일 1팩’. 귀찮아서 하고 있지 않다면 옥주현의 명언에 뼈가 아플지도 모르겠다. “귀찮은 건 좋은 거다”라는 명언을 남기며 ‘천연 팩’을 매일 얼굴에 얹는다고. 연세에 비해 주름이 없는 어머니가 직접 만들어 주시는 천연팩. 어머니가 딸인 옥주현에게도 어떤 성분인지 공개하지 않는다. 하지만 성분보다 중요한 것은 꾸준히 하는 것. 핑클 활동 당시에도 가만히 누워있는 그녀에게 꾸준히 어머니가 얹어주신 팩을 피부의 비결로 꼽았다.  
 
재료 하나도 내 몸에 맞게 - 체질에 맞는 음식
요리하는 것을 좋아한다는 옥주현. 그녀가 〈온앤오프〉에서 저녁으로 손수 해먹은 음식은 바로 ‘스테이크 샌드위치’. 디종 머스터드, 다진 트뤼플을 식빵에 바른 후 미디엄으로 구운 안심 스테이크와 캐러멜라이징 한 양파를 잔뜩 올려서 먹는다. 이 중 샌드위치 재료인 안심과 양파도 옥주현의 체질에 찰떡같다고 말했는데, 평소 그녀는 재료 하나도 그녀에게 맞는 것으로 꼼꼼하게 고르는 편. 특히 한의학 사상의학에 따라 자신의 체질을 알고, 체질에 맞는 음식을 추천할 수 있을 정도. 이제는 체질 전도사가 된 그녀는 ‘금’ 체질의 후배에게 냉동실에 저장할 수 있는 식재료와 요리법까지 전수하는 금손 of 금손. “나에게 맞는 음식을 만들어 먹을 줄 았는 것이 퀄리티있는 장기공연을 하는 데 매우 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라고 인스타그램에서 밝히며 먹는 음식의 중요성을 알렸다. 체질에 맞는 음식이 궁금하다면, 한의원에 방문해 체질을 알아보고 맞는 음식을 추천받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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