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kg 인증! 송가인이 살을 빼기 위해 매일 먹는다는 이것? || 코스모폴리탄코리아 (COSMOPOLITA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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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kg 인증! 송가인이 살을 빼기 위해 매일 먹는다는 이것?

이거 하나만 마셔도 살이 어마어마하게 빠진다는데!

김하늘 BY 김하늘 2021.03.23
연예계에서 복스럽게 먹기로 소문난 송가인! 최근 그녀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44kg 몸무게 인증샷을 업로드해 화제가 되었다. 돼지갈비와 김밥을 찐으로 애정한다는 그녀는 연예계 대표 애식가답게 다이어트를 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점으로 ‘맛있는 음식을 먹지 못하는 것’을 꼽았다고! 그런 그녀는 -5kg 다이어트 비법으로 철저한 식단 관리, 러닝 머신과 같은 유산소 운동, 그리고 이것을 강조했다.  
 
 

생강 is 사이언스!

그 어떤 체질이라도 생강만 있으면 살이 빠질 수 있다고? 왜? 우선, 생강은 100g 기준 53칼로리로 저칼로리이다. ‘마더 네이처 네트워크’의 생강 연구 저널에 따르면, 생강은 우리 몸을 살이 빠지기 쉬운 체질로 만들어 주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생강에 들어 있는 디아스타아제와 단백질 분해 효소가 혈액 순환을 도와 몸의 독소를 배출해주고, 신진대사와 소화 기능을 촉진해 주기 때문이다. 게다가 내장 비만의 주된 적인 콜레스테롤과 인슐린 분비 또한 감소시켜주는 엄청난 다이어트 재료라고!  
 
 

어떻게 먹어?

생강은 하루에 2~4g 이내로 섭취하는 게 적당하다. 비타민C가 풍부하고 지방 연소에 좋은 레몬과 함께 차로 마시면, 생강 특유의 씁쓸한 맛이 중화되며 생강을 더 맛있게 섭취할 수가 있다. 생강을 깨끗이 씻어 2~4g 정도 넣고 충분히 우려낸 후, 레몬즙을 짜거나 레몬 슬라이스를 얹어 마셔보자. 레몬의 신맛이 싫다면, 달달한 꿀이나 대추 등과 함께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
 
 

부작용은 왜?

다이어트에 효과적이지만, 생강을 섭취하는 게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는 유형이 있다고!  
1. 열이 극도로 많은 체질이거나 열감기에 걸렸을 경우, 생강의 혈액 순환 기능이 오히려 부작용처럼 작용할 수 있기 때문에 피하자.
2. 위궤양, 치질, 십이지장궤양 등 출혈성 질환을 가졌다면 혈관을 확장하는 생강을 삼가는 것이 좋다.
3. 생강으로 호흡 곤란이나 입술에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난다면 섭취를 하지 않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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