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 정신으로 한 땀 한 땀 만든 한복, 댕댕이 것도 있다! 풍성한 치맛자락에 색색깔 저고리까지 명절 기분 내기에 딱! 네크라인을 따라 장식된 비즈와 어깨에 달린 장식을 보면 얼마나 정성을 다해 만든 옷인지 알 수 있다. 핸드메이드다 보니 수량이 많지 않은 점이 아쉬울 따름!
오브 스페이스 은백양 한복 두루마기 7만 1천 원
푸른빛의 선염견원단을 사용해 한껏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 댕댕이 두루마기. 등과 손목에는 직접 자수를 놓아 제작했다. 오브 스페이스의 가장 큰 특징은 맞춤 제작이 된다는 것! 그 덕에 옷을 보다 쉽게 입힐 수 있다는 후기가 자자하다. 근엄한 댕댕이라면 두루마기로 근엄지수 올려보자.
「 펄럭이는 게 싫다면 개성 있는 개량한복
」 몸에 치렁치렁 달리는 게 싫은 댕댕이라면 편안한 개량한복을 입어보자. 특히나 무지개색 한복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개성 있는 패턴의 한복을 입어보는 건 어떨까? 거꾸로 입은 것 같지만 없으면 허전했을 등에 달린 고름까지 완벽한 이 한복! 취향에 따라 바지와 치마 형태 중에 고를 수 있다
한복이 싫다면 한복을 대신해 충분히 명절 느낌 낼 수 있는 한복케이프도 있다. 목도리처럼 목에 쓰윽 두루면 끝! 간편하게 명절 패셔니스타가 되고 싶다면 한복 케이프를 챙겨보자.
헤어피스 하나로도 명절 느낌 내기 충분하다. 여러 헤어핀이나 댕기도 있지만, 특히 이 앙증맞은 갓은 작지만 존재감 넘친다. 댕댕아, 이거 쓰고 장원급제하러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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