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입으면 기분이 조크든요” || 코스모폴리탄코리아 (COSMOPOLITAN KOREA)
Fashion

“이렇게 입으면 기분이 조크든요”

당장 입어도 트렌디한 8090 패셔니스타 스타일 & 봄 트렌드 프리뷰.

COSMOPOLITAN BY COSMOPOLITAN 2020.02.07
다이애나 스펜서

다이애나 스펜서

1982년 고 다이애나 스펜서
프린세스였던 고 다이애나비의 봉긋 올라온 퍼프 소매와 모자. 이 부드럽고 우아한 실루엣이 작년부터 쭉 빈티지한 감성으로 재현되고 있다. 정장풍으로 차려 입을 필요 없이, 청바지나 와이드 레그 팬츠 등 어디에나 어울린다.
 
톰 크루즈

톰 크루즈

1982 톰 크루즈
푸릇푸릇한 20대 톰 크루즈가 반항의 상징으로 떠오른 영화 〈아웃사이더〉 촬영 당시. '아싸'란 말의 기원이자 1980년대 더블 데님 룩이 대유행하게 된 계기.
 
조지 마이클

조지 마이클

1987 고 조지 마이클
당시에는 파격, 또는 게이의 스테레오 타입이었던 한쪽에만 하는 귀걸이. 현재는 케이팝 남자 아이돌 대부분이 크고 화려한 것까지 소화하는 젠더리스 스타일이 됐다.
 
소피 마르소

소피 마르소

1988년 소피 마르소
영화 〈라 붐〉으로 하이틴 스타가 된 소피 마르소가 다시 한번 한국 팬들의 ‘책받침 여신’으로 등극한 계기가 된 〈여학생〉 시절의 스타일. 둥근 소매 상의에 미디 길이 스커트와 부츠를 매치하는 전형적인 ‘80년대 실루엣.
 
브래드 피트

브래드 피트

1989년 브래드 피트  
혁오가 아니고 스물다섯 브래드 피트입니다만... 툭 걸친 듯한 오버사이즈드 재킷에 크루넥 티셔츠로 막 멋을 내기 시작한 발랄한 청년 브래드 피트. 목걸이와 귀걸이도 두 개씩 겹쳐 한 센스.
 
위노나 라이더

위노나 라이더

1990년 위노나 라이더
당대의 미니멀리즘 스타일 아이콘. 블랙 수트에 실루엣의 변화와 약간의 악센트만으로 힙 그 자체. 바지는 아래로 갈수록 좁아지는 테이퍼드 핏으로 지금 거리를 장악한 트렌디 스타일이다.
 
드류 배리모어

드류 배리모어

1995 드류 배리모어
영화 〈보이즈 온더 사이드〉 속 짧은 금발에 플라워 패턴 미니 드레스를 무척이나 즐겨 입었던 드류 배리모어. 당시에도 레트로 감각 충만한 아이템이었는데 현재 뉴트로 트렌드로 고스란히 돌아왔다. 여러 플라워 패턴이 봄만 기다리고 있는 중.
 
디디

디디

1999년 디디(구 퍼프대디)
오늘날 슈프림 등 글로벌 스트리트 브랜드가 있게 한 배경에는 8090 힙합 뮤지션들이 있었다. 디디의 〈Forever〉 앨범 속 20년 전 룩은 로고가 크지 않을 뿐, 지금 입고 거리에 나간대도 스타일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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