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에서 나고 자라 쌀의 맛을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이용인 대표가 품질, 도정 과정에 대한 연구를 바탕으로 시작한 브랜드. 30년 이상 전문 농부들을 설득하여 토양 분석부터 당일 도정 작업까지 모든 과정을 책임 관리하여 판매하는 정직하고 건강한 쌀가게다. 깨끗하고 균일한 백미만을 취급하며, 쌀의 품종을 혼합하지 않은 단일미 만을 판매한다. 주문 당일 날 도정하기 때문에 쌀 본연의 맛을 그대로 음미하며 맛 볼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이다.

올벼심리 햅쌀 선물세트 1만4천원
동네정미소는 전시, 판매, 식사 제공을 통해 소비자들이 쌀에 대해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맛볼 수 있도록 만들어진 서교동의 쌀 복합 문화 공간이다. 주로 농촌의 작은 연합, 마을 단위와 협업하여 아미노산이 다량 함유된 ‘하이아미’와 같은 독특하고 개성 있는 로컬 농부들의 토종 쌀을 취급하고 있다. 직접 다양한 종류의 쌀을 맛보고, 취향과 입맛에 따라 고를 수 있다는 것이 장점. 쌀 뿐만 아니라 식초, 청, 젓갈과 같은 유기농 농산물을 이용한 밥 반찬들도 함께 판매한다.

정미오미 1만5천원
경주의 청년 농부가 모든 유통 과정을 생략하고 소비자에게 직배송하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정기배송 서비스이기 때문에 매번 가장 신선한 쌀로 밥을 지을 수 있다. 게다가 유통과정이 생략되니 가격도 매우 합리적이다. 홈페이지에 판매되는 모든 농산물들이 재배되는 과정을 사진과 영상으로 투명하게 공개하며 신뢰도를 더욱 높였다. 제초제 사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우렁이 농법을 사용하고 있다.

매일의 아침 백미 3천500원
특이하게도 쌀의 보관법에 주목한 브랜드가 여기 있다. 매번 쌀벌레가 꼬이고, 어디에 놓아도 아름답지 않은 커다란 쌀 포대의 대안을 찾고 찾다가 ‘라이스 보틀’이라는 심플하고도 기발한 디자인이 탄생했다. 단단한 마개가 있는 병 형태로 만들어 냉장 보관을 하기에도 좋다. 병에는 1인분마다 눈금 표시가 되어있어 용량을 맞추기에도 편리하다. 물로 쌀을 씻지 않고 바로 밥을 지을 수 있는 전남 보성의 무세미로 친환경적이기까지!

라이스 보틀 백미 8천원
덕화명란
3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정직하게 명란만을 만들어왔다. 명란의 원조국가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경력 10년 이상의 장인들이 모여 만드는 명란 단일 브랜드. 4%대로 염도를 낮추고 청주로 저온 숙성을 한다.

프리미엄 장석준 명장 명란 29만7천원
27년 간 한식만을 연구해온 전문가가 제대로 만든 반찬 브랜드다. 연령대, 타겟층 별로 골라 먹을 수 있는 반찬들은 물론이거니와, 특히 참기름은 저온 압착 방식을 통해 좋은 성분은 남기고 유해 성분을 제거하여 인기가 좋다.

프리미엄 기름 혼합 선물세트 5만9천원
한식과 양식을 아우르며 다양한 식료품을 취급해오고 있는 플레이버는 소박하지만 정갈한 집밥을 제공하겠다는 마음으로 브랜드를 다져왔다. 비린 맛 없이 통조림처럼 까서 먹을 수 있는 ‘영덕게 통조림’은 밥반찬으로도, 가벼운 술 안주로도 좋다.

영덕게 통조림 8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