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렇게 돈 번다! || 코스모폴리탄코리아 (COSMOPOLITA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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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렇게 돈 번다!

소득은 회사에서만 얻는 게 아니다. 독특한 소득원으로 생활에 재미를 더하고 경제적 여유까지 확보한 이들의 리얼 노하우를 들어보자.

COSMOPOLITAN BY COSMOPOLITAN 2017.09.30


취미 생활로 돈을 벌어요

“예전부터 꽃을 좋아해 취미로 꽃꽂이를 배우다 플로리스트 자격증까지 취득했어요. 현재 피아노 학원 운영이라는 고정 소득원 외에도 틈틈이 플라워 주문을 받으며 부수입을 얻고 있죠. 인스타그램이나 지인 소개를 통해 주문이 들어오면 꽃을 사입해 만들어요. 주말에 학원 수업이 없을 땐 플라워 클래스를 진행하고요. 요즘엔 웨딩 부케 주문이 늘어나 규모를 점차 키울 계획이에요.” - 김희준(28세, 자영업자)


블로그로 내 사업을 운영해요

“친구들이 종종 제가 입는 옷에 관심을 가져요. 그래서 내 의상을 직접 팔아보자고 생각해 블로그 마켓을 시작했죠. 동대문에 가서 직접 옷을 고르고 사진 촬영을 한 후 블로그에 업로드해 판매하는데요, 요즘은 주변에 홍보하는 데 주력해요. 수입이 많진 않지만 용돈 벌이 겸 경험을 쌓는다는 생각으로 임하죠. 아르바이트와 다르게 주체적으로 돈을 벌 수 있어 색다르거든요.” - 박소현(24세, 대학생 겸 블로그 마켓 운영자) 


월세로 소득을 늘렸어요 

“삶의 질과 금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면 하우스 셰어가 가장 합리적인 것 같아요. 그래서 거실이 있는 투룸 주택을 계약해 하우스 셰어링을 시작했죠. 인터넷 카페에 조건을 제시하고 집을 보여준 다음 마음이 잘 맞는 분과 하우스메이트 계약서를 작성해요. 보증금은 월세 2달치를 선금으로 받고 계약 해지 시 돌려주는 방식으로 운용하죠. 전 소득을 올리고 룸메이트는 보금자리를 얻으며 윈윈할 수 있어요.” - 성정빈(30세, 회사원)


SNS를 통해 고정 소득을 얻어요

“평소에도 먹는 걸 좋아해요, 종종 SNS에 음식 사진을 찍어 올렸더니 잘 찍는다는 평을 들으며 점차 유명세를 탔죠. 현재는 사진 제공을 토대로 원고료를 받거나 음식 협찬을 받는 식으로 소득을 얻고 있는데요, 돈으로 환산하면 매달 30만원씩 들어오는 것 같아요. 이젠 나름 비방 게시물은 자제하고 긍정적인 리뷰를 담는 등 규칙도 세워 운영한답니다.” - 유푸름(23세, 회사원 겸 먹스타그램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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