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채림 (대경대 모델학과 14학번)(왼쪽)
귀여운 무드를 더하고 싶어서 테니스 스커트를 입었어요. 여기에 휠라 집업 후디를 더해 올드스쿨 느낌을 살짝 드러냈죠!
김은지 (국민대 모델학과 14학번)(오른쪽)
평소 스트리트 스타일을 좋아해요. 신경 쓰지 않은 듯 이것 저것 믹스하는 걸 선호하는데 오늘은카무플라주 팬츠 속에 신은 스타킹이 보이도록 스타일링 했어요. 이런 게 진짜 걸크러쉬!
한영인 (수원여대 패션디자인과 12학번)
셔츠는 윤춘호 디자이너의 아르케 제품, 선글라스는 자렛x스테판 크리스티앙 콜라보 제품 오늘은 갑자기 빨간색이 끌렸어요! 그래서 아르케의 레드 포인트 셔츠를 골라 체크 스커트와 함께 입었죠. 여기에 베레를 더해 레트로 무드를 살려봤어요.
김가영 (연성대 패션산업과 17학번)
이번 시즌의 컬러 트렌드인 그리너리에 집중한 ootd! 팬츠는 물론 티셔츠에 적힌 글자마저 녹색으로 통일했죠.
박수빈 (서경대 패션디자인과 15학번)(왼쪽)
오늘은 골목을 누비는 삐삐 컨셉이에요. 평소에도 키치하고 살짝 산만한 느낌에 끌리는 편!
조연경 (서경대 패션디자인과 15학번)(오른쪽)
청청패션은 언제 어디서나 입어도 절대 질리지 않죠. 재킷 안에 체크 셔츠만 더해도 느낌이 확 달라져요.
임빈석 (목포대 의류학과 17학번)
오늘 컨셉은 봄이에요! 재킷과 팬츠는 물론 스니커즈까지 모두 핑크 컬러로 과감하게 통일했어요.
조영재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매거진 모델과 16학번)
요즘 80년대 레트로가 다시 유행이라서 미러 선글라스와 버킷햇으로 레트로 무드를 드러냈어요. 활동하기도 아주 편한 룩이죠!
김희진 (서울실용예술전문학교 패션모델과 17학번)
데님 재킷과 코듀로이 팬츠를 더해 아메카지 느낌을 주려고 노력했어요. 함께 신은 부츠도 한 몫하죠.
윤재림 (성균관대 의상학과 14학번)
로맨틱한 러플 블라우스를 입었지만 망토를 연상케 하는 코트와 피쉬넷 스타킹으로 살짝 다크한 분위기가 나도록 스타일링했어요. 평소에도 서로 다른 느낌의 아이템을 섞는 것을 좋아하거든요.
김진건 (대경대 모델학과 15학번)(왼쪽)
소매가 길게 늘어지거나 코트 밑단이 복사뼈까지 내려오는 루즈한 실루엣을 좋아해요. 오늘도 역시 오버사이즈 아이템만 골라 입었죠.
이현명 (대경대 모델학과 15학번)(오른쪽)
저는 요새 유행하고 있는 다크웨어 스타일에 도전해봤어요. 블랙과 화이트 컬러만 더했는데도 심심하지 않고 되려 세련된 느낌이 드는 것 같아요.
송경목 (인하대 체육교육학과 13학번)(왼쪽)
편하게 입고 싶어서 와이드 팬츠와 스웻셔츠를 입었어요. 요새 올드스쿨이 유행이긴 하지만 저는 스키니 핏의 팬츠에 박시한 티셔츠를 매치하는 걸 좋아해요.
이경훈 (남서울대 건축공학과 14학번)(중간)
올 블랙에 셔츠로 원 포인트를 주는 스타일링을 해서 눈에 확 띌 만한 스타일링을 해봤어요. 머리는 내추럴하게 하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자연스럽게 된 것 같긴 하네요. 하하!
권예찬 (서울대 부동산학과 14학번)(오른쪽)
제가 좋아하는 패션 코드는 놈코어에요. 놈코어에 빠질 수 없는 아이템인 데님 재킷과 니트 베스트, 그리고 슬립온 운동화까지 빼놓지 않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