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의 슬릿 스커트와 레이스 톱으로 은근히 섹시한 스커트 룩을 완성한 칼리 클로스.
팬츠 슈트는 매니시하다는 편견을 버릴 것. 다이앤크루거는 잔꽃무늬가 들어간 소녀적인 분위기의 미우미우 팬츠 슈트를 선택했다.
화려한 패턴의 블라우스를 입을 땐 밀라 요보비치처럼 가장 베이식한 블랙 스커트를 매치하는 것이 현명하다.
구찌 쇼에서 팬츠 슈트의 정석을 보여준 메켄지 리.
좀 더 색다른 오피스 룩을 연출하고 싶다면 브로치나 비즈 장식을 더하는 것도 좋은 방법.
같은 팬츠 슈트도 뾰족한 스틸레토 힐을 더하면 여성스러운 포인트를 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