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데 스웨그까지 넘치는 이 오빠!
보머 재킷과 블랙진, 소화하기 힘든 패션도 멋스럽게 소화해낸 오빠. 멋이라는 게 흐르고 있다! 스트리트 브랜드로 챙겨 입고 스냅백, 목걸이, 포켓백 등의 액세서리로 스타일링을 더했다. F/W 시즌 없어선 안될 부츠는 이 룩의 화룡점정! -중앙대학교 융합공학부 2학년 김현규
재킷 아메리칸어페럴. 후드 베이프. 바지 오메르타. 부츠 팀버랜드.
편집숍에서 볼 수 있을 것 같은 세련된 이 오빠!
옷을 사러 갈 때 만날 수 있는 멋진 스태프들에게 시선을 빼앗겨 옷 사는 것을 잊어버린 코캠걸들 주목. 여기 학교에서 만날 수 있는 센스쟁이 오빠 등장! 워크웨어와 스트리트를 믹스 매치하는 센스를 보여주었다. 여기에 청바지 밑단 롤업이라니. 이마저도 센스 있어! -중앙대학교 국어국문학과 4학년 나상욱
상의 에스피오나지. 바지 유니클로. 부츠 레드윙
니트와 셔츠 조합에 잘생긴 얼굴까지 더한 이 오빠!
여자들이 환장한다는 스웨터에 셔츠 조합. 무심한 듯 청바지 위에 살짝 걸치고 간 스웨터가 여학우 여럿 울릴 것 같은 경향이 없지 않아 있는데? 셔츠 칼라는 안 보이게 니트 속으로 집어 넣는 것이 포인트. -세종대학교 건설환경공학과 2학년 윤원태
니트 타미힐피거. 셔츠 빈폴. 바지 캘빈클라인. 신발 나이키.
롱코트를 소화해낸 패셔니스타 이 오빠!
롱코트와 터틀넥이면 충분하다. 이렇게 입은 오빠가 멀리서 걸어온다면 ‘멋짐 아우라’가 여기저기 발산 될 것이다. 이 룩이야 말로 추위와 패션을 동시에 잡은 완벽한 시즌 룩이랄까! 여기서 가장 중요한 건, 살짝 보이는 섹시한 발목이란 것! -계명대학교 언론영상학과 4학년 서정엽
코트 라이풀. 하이넥스웨터 유니클로르메르. 바지 유니클로. 신발 닥터마틴.
갖고 싶은 아이템을 두루 입은 깜찍한 이 오빠!
평소 인터넷 카페를 돌아다니며 귀한 매물을 구해온다고 하는 이 오빠. 신발이며 모자며 탐나지 않는 것이 없었다! 자칫하면 과할 수 있는 아이템들을 적절히 활용해 멋을 더했다. 대세 패션 아이템 그릴즈도 장착한 그대여~아주 멋~스러워! -중앙대학교 컴퓨터공학부 4학년 차승윤
코트 칼하트. 모자 챔피온. 바지 모디파이드. 신발 나이키.
한국도 영국으로 만들어버리는 이 오빠!
영국에만 신사 있나? 여기 우리학교에도 신사 있다! 머리 스타일부터 패션까지 깔끔한 영국 신사를 떠올리게 하는 오빠. 니트와 가죽재킷을 이렇게 매치해 입으면 무채색도 멋있어 질 수 있다는 것! 여담이지만 이 오빠, 목소리마저 멋있다는 후문. -중앙대학교 공공인재학과 4학년 김도형
재킷 엠폴햄. 니트 BSX. 바지 유니클로. 부츠 호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