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돌포 팔리아룬가의 첫번째 질샌더 컬렉션. 디자이너 루돌포 팔리아룬가.
질샌더 여사가 지휘하던 질샌더의 두번째 챕터가 끝나고, 그 자리를 차지한 건 루돌포 팔리아룬가(Rodolfo Paglialunga)라는 이름의 디자이너예요. 그는 프라다에서 오랜 시간(10년 넘게) 이력을 쌓은 뒤 2년간 비오네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약했던 인물이죠. 지난 9월 20일에 열린 그의 데뷔 쇼는 그야말로 환상적이었어요. 며칠동안 SNS에는 질샌더의 새 시대를 기대하는 글과 사진으로 채워졌죠.보이시한 것과 걸리시한 것, 미니멀한것과 가득찬 것 사이를 아슬아슬 줄타기하는 그의 디자인 실력은 물론 강약중간약의 정수를 보여준 스타일링까지! 여성들이 군침을 흘릴수밖에 없는, 그야말로 사서 입고싶은 컬렉션이더군요! 그럼, 한번 감상해볼까요? ::who, 패션, 패션디자이너, 로돌포, 컬렉션, 코스모폴리탄, COSMOPOLITAN
루돌포 팔리아룬가의 첫번째 질샌더 컬렉션. 디자이너 루돌포 팔리아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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