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about 비키니 레이저 제모
정말 하는 사람이 있나요? 과정은 어떤가요? 여자는 물론 남자 중에도 음모의 레이저 제모를 위해 피부과를 찾는 경우가 꽤 많으니 피부과 문 앞에서 주뼛댈 필요는 전혀 없다. 다만 레이저 제모가 영구적인 시술이기 때문에 부위 전체를 제모하는 경우 시술 전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 또한 브라질리언 제모를 하지 않기로 결정했을 경우 어느 정도까지 털을 남길 것이며, 또 어떤 모양으로 남길 것인지 디자인하는 것도 필요한 과정이다. 구체적인 고민이 끝났다면 은밀한 부위의 제모인 만큼 전문의를 찾아가도록하자. 일단 피부과에 들어서면 탈의 후 제모용 가운과 일회용 팬티를 입는다. 원하는 경우 침대 옆 샤워실에서 세정할 수도 있다. 이후 간호사가 셰이빙을 해주고 드디어 전문의가 들어오면 레이저로 제모 시술이 시작될 타이밍! 털이 굵고 밀도가 높은 부위이므로 아무리 좋은 레이저 장비로 시술한다고 해도 통증이 있을 수밖에 없는데 그렇다고 마취를 할 정도는 아니니 너무 걱정하지 말 것. 하지만 겁이 많이 난다면 바르는 마취 연고를 발라달라고 요구할 수 있다. 레이저 시술이 시작되면 퉁증의 최소화를 위해 느린 속도로 천천히 진행한다. 중간 중간 아이스쿨링을 하면 통증을 감소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회복 기간도 필요한가요? 혹시 부작용은? 시술이 끝나면 대개는 진정 연고나 약을 바르는 정도인데 굵고 밀도가 조밀한 부위를 시술했을 경우 스테로이드 연고를 바로 바르거나 먹는 약을 2~3일간 복용해야 할 수도 있다. 따갑고 화끈거리며 붉게 변하는 자극감이나 모낭염을 예방하기 위한 처치. 이 외에 따로 회복 기간은 필요 없다. 굵고 조밀한 부위의 털을 제모하는 것이기 때문에 화상 위험도 무시할 수 없으므로 전문의에게 시술받는 것이 중요하다. 효과는 확실한가요? 우리 몸의 털은 한꺼번에 나고 자라는 것이 아니라 성장기, 퇴행기, 휴지기의 단계를 순차적으로 반복한다. 따라서 한 번의 제모로는 성장기에 있는 털만 제거되기 때문에 여러 차례의 레이저 시술이 필요한 것은 당연한 원리. 일반적으로 5~8회 정도 레이저 제모를 하게 되고, 6주 간격으로 시술받는데 여름을 대비해 비키니 레이저 제모를 하는 것이라면 봄부터 준비해야 한다. 또한 털을 뽑고 나서 시술하면 레이저 시술 효과가 거의 없을 수 있으므로 시술과 시술 사이 기간에는 털을 뽑지 말아야 한다는 점도 명심하자. -도움말 더미소 피부과 지민선 원장, 방배 미소가인 강권수 원장
HPV 백신, 지금 맞아도 될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성 경험 풍부한 서른 즈음의 당신이라도 지금 당장 병원으로 달려가 맞으라는 것! 자궁경부암을 예방해준다는 HPV 백신은 자궁경부암의 원인인 인유두종바이러스(HPV)를 가짜 바이러스로 만들어 면역 반응을 유도해 자궁경부암을 예방한다. 이런 예방 주사가 있었음에도 맞을지 말지 망설였던 이유는 그간 ‘섹스 경험이 있는 27세 이상의 성인 여성에겐 효과가 없다’는 얘기가 나돌았기 때문. 하지만 대한부인종양·콜포스코피학회에 따르면 백신 접종의 최적 연령인 15~17세 이외에 27~45세의 여성도 백신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다양한 임상을 통해 성인 여성도 청소년과 마찬가지의 예방 효과를 본다는 것이 밝혀진 것. 총 3회 연속 접종해야 하는데 2회는 1회 접종 후 2개월 후, 3회는 2회 접종 후 6개월 후에 접종한다. 70~80%의 예방 효과가 있으므로 나머지 가능성은 자궁경부암 검진을 통해 예방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물론 자신의 소중한 자궁을 지키는 데 필요한 정확한 정보를 습득하는 것은 기본이다.
All about 자궁 내 장치(IUD)
IUD가 무엇이고 어떻게 작용하나요? 플라스틱 봉에 대개 구리 선이 감겨져 있는 피임 장치인 IUD. ‘루프’라는 이름으로 더 친숙한 이 장치에는 아주 가는 나일론 끈이 연결돼 있는데 자궁 내에 설치할 때 이 끈이 자궁경부를 통해 빠져나오게 된다. 나중에 IUD를 제거할 때 쓰일 예정이다. 작용 원리는 IUD의 구리가 자궁내막에 이물 반응을 일으켜 수정을 방해함으로써 피임 효과를 준다는 것. 유형에 따라 5~8년 동안 유지될 수 있다. 어떤 방법으로 시술하나요? IUD를 설치하려면 최소한 두 번의 병원 방문이 필요하다. 질·골반 검사와 자궁경부암 검사, 질 감염 테스트 등을 받아 IUD를 설치해도 안전한 상태인지 점검하기 위한 첫 번째 방문은 필수. 이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두 번째 방문에서 자궁 내 장치를 시술할 수 있다. IUD 시술은 우선 초음파와 진찰로 자궁 길이와 굴절 방향을 체크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그리고 체크한 자궁 길이에 맞춰 자궁 내 장치를 조절한 뒤 자궁 안에 조심스럽게 삽입한다. IUD를 삽입했다면 실 꼬리는 자궁경관 입구에서 2cm 정도 남기고 자른 뒤 초음파로 정확한 위치에 거치되었는지 확인한다. 마취가 필요한 정도는 아니지만 통증을 약간 느낄 수 있다. 일반적으로 10~20분 안에 시술을 마칠 수 있으나 특이하게 자궁경관의 굴곡이 심하거나 좁을 경우 자궁경관을 넓히는 시술을 추가적으로 할 수도 있다. 이때는 시술 시간이 늘어나고 국소 마취와 진통제가 필요할 수 있다. 시술 후엔 어떤 과정이 남아 있나요? 부작용은 없나요? IUD 삽입 후 첫 생리를 끝내고 병원을 방문해 IUD가 혹시 자연적으로 떨어지지는 않았는지 확인해야 한다. 그 후부터는 생리 후 한 달에 한 번 손가락을 질 속에 넣어 IUD의 실이 만져지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 시술 후 아랫배에 묵직한 통증이 느껴지고 출혈도 약간 있을 수 있으나 진통제를 복용하면 곧 나아지니 걱정할 필요는 없다. 생리통보다 심한 통증이나 출혈이 있는 동안에는 섹스를 피하는 것이 좋다. 혹시 시술 후 질에서 비정상적인 분비물이 나오거나 아랫배에 지속적인 통증이 느껴지면 의사에게 상담을 받아봐야 한다. -도움말 서울라헬여성의원 불임의학연구소 김명희 원장
질 확대경 검사란 뭐죠?단어로만 얼핏 판단할 때는 질을 확대해서 자세히 진찰하는 검사일 것 같은 무시무시한 질 확대경 검사는 평생 살면서 안 받게 된다면 ‘땡큐 쏘 머치’를 외쳐도 좋다. 질 확대경 검사는 자궁경부암의 기본 검사가 아닌 정밀 검사이기 때문. 자궁경부암의 전 단계인 이형성 세포가 발견되거나 암이 의심될 때 확진을 위해 조직 검사와 병행하는 검사다. 상상과 달리 당신의 질을 무지막지하게 벌려 조사하는 것이 아니라 약 7.5배에서 40배까지 확대되는 특수한 확대경을 이용해 육안으로 진단할 수 없는 이상 부위를 찾아내는 검사라는 것. 자궁경부로 질경을 삽입한 후 밖에 설치돼 있는 현미경을 통해 관찰한다. 어떻게 진행되나요? 검사에 소요되는 시간은 10~20분 정도. 검사대에 누워 다리를 걸쳐놓으면 의사가 금속 기구인 질경을 삽입해 질벽을 벌린다. 그리고 자궁경부에 아세트산 희석액(초산)을 바르는데 세포 변화가 진행 중인 지점의 단백질이 반응해 응고되면서 비정상적인 세포나 바이러스가 흰색으로 변하기 때문이다. 초산을 바르는 순간 약간 따가울 수 있다. 이렇게 눈에 띄는 이상 부위를 확대경으로 자세히 살펴보는 과정을 거친 후 조직 검사를 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의사가 경부에서 조직 샘플을 떼어낼 때는 ‘앗’ 하는 통증과 함께 약간의 경련이 느껴지나 1~2분 후면 사라진다. 마취 없이 진행되는 검사인 만큼 견딜만한 통증이니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다. 검사 후엔 어떤 과정을 거치나요? 조직 검사를 했으므로 약간의 출혈이 있는데, 지혈 거즈를 한 두 장 넣어두었다가 다음 날 아침에 빼내면 저절로 지혈이 되는 경우가 있고 혹은 병원에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 하는 경우가 있다. 자궁경부 조직을 아주 조금 떼어내 검사를 하기 때문에 상처는 대부분 2~3일 후면 저절로 낫는다. 일주일 후 검사 결과가 나올 때쯤 병원에 다시 한 번 방문해 담당 의사와 상담하고 적절한 조치를 받는다. -도움말 서울라헬여성의원 불임의학연구소 김명희 원장
All about 자궁&난소 종양 제거를 위한 복강경 수술
복강경 수술이 대체 뭐죠? 과거엔 양성이든 악성이든 종양을 제거하기 위해선 칼로 절개하는 개복 수술밖에 선택권이 없었다. 절개 부위가 커 흉터가 크게 남고 출혈이 많을 뿐 아니라 회복하는 데 걸리는 시간도 만만치 않았음은 물론이다. 이런 개복 수술의 단점을 보완할 목적으로 개발한 것이 바로 내시경을 이용하여 수술하는 방법인 복강경 수술. 이 수술법이 적용되는 대표적인 질환이 바로 난관 및 난소 종양, 자긍근종 제거 및 자궁적출술, 자궁내막증 등 산부인과 질환이다. 수술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나요? 보통 입원 기간은 2박 3일에서 경과에 따라 4~5일로 연장될 수 있으니 준비할 필요가 있을 듯. 전신마취를 해야 하므로 수술 전 검사로 건강 상태를 확인한 뒤 마취와 수술에 들어가게 된다. 당신이 마취 상태인 동안 의사가 첫 번째로 하는 일은 배꼽 부위를 1cm 정도 절개한 뒤 투관침을 삽입하는 것. 삽입한 투관침을 통해 탄산가스를 복강 내로 주입해 개복하지 않아도 충분한 수술 공간이 나오도록 한 뒤 배 안을 들여다보는 카메라가 부탁된 복강경을 삽입한ㄷ. 아랫배에 2~3군데를 0.5cm 정도 또 절개해 2~3개의 투관침을 삽입함으로써 보조 통로를 확보한다. 이 통로를 통해 수술에 필요한 가늘고 긴 기구를 삽입하여 내시경과 연결된 비디오 모니터를 보면서 수술을 시행한다. 수술 후 경과는 어떻게 되죠? 복강경 수술도 피부 절개를 해야 하므로 흉터가 남는다, 다만 비교적 큰 피부 절개를 0.5~1.2cm 정도로 나누어서 하므로 흉터가 작고 또 분산되다는 장접이 있다. 수술 중 심한 출혈이 있을 경우, 악성 종양이 의심될 경우, 복강 내 유착이 심하거나 혹이 지나치게 큰 경우에는 복강경을 진행하지 못하고 개복 수술로 전환하기도 한다. 수술 후 경과는 수술 범위와 수술 장기에 따라 다양하므로 일괄적으로 복강경 수술이라고 단순히 설명하기는 힘들지만 개복 수술에 비해 2~3주 정도 빠르게 회복되는 것만은 확실하다. 진단을 목적으로 하는 복강경 검사가 아니 수술일 경우 대개 3~4일간 입원해야 하며 퇴원 후에도 1~2주간 안정이 필요하다 -도움말 서울라헬여성의원 불임의학연구소 김명희 원장
생각보다 훨씬 간단한 자궁경부암 세포 검사
눈 깜짝할 새 끝나는 간단한 과정인 데다 통증도 없으니 가벼운 마음으로 검진을 받으러 갈 것! 자궁경부암에서 자유로워지는 방법? HPV 백신으로 예방한 뒤 매년 한 번씩 세포 검사를 받을 것. 세계적으로 여성에게 발병하는 암 중 두 번째, 우리나라 전체 암 중에서는 네 번째로 흔한 자궁경부암. 조기에 발견만 한다면 완치되기 때문에 정기적인 검진만이 살길이다. 정기 검진이 필요한 이유 다행히 자궁경부암의 경우 정상적인 세포가 암세포가 되기까지 오랜 기간 서서히 변화를 거친다. 정상 세포가 암의 전 단계인 ‘상피세포 내 신생물’이 되었다가 암세포로 발전하기까지 대개 수년에서 약 10년의 기간이 걸리기 때문. 따라서 1년에 1~2회 검사를 받을 경우 대부분 암의 전 단계나 초기 단계에서 진단이 가능하다. 자궁경부암 정기 검진의 시작은 이를수록 좋으며 30대가 되면 반드시 1년에 1회, 40대 이후에는 1년에 2회 정기 검진을 받아야 한다. 검사과정 질 속에 질경을 삽입해 자궁경부를 노출시킨 뒤 면봉이나 특수 브러시를 넣는다. 삽입한 질경을 회전시켜 자궁경부 세포가 면봉이나 브러시에 묻어 나오게 한다. 세포 전문가가가 현미경으로 세포의 이상 유무를 검사한다. 다만 전문가마다 민감도의 차이가 있어 암세포를 놓칠 확률도 무시할 수 없으므로 정확한 검진을 위해 아예 질 확대경 검사를 함께 하는 경우도 있다. 일반적으로는 세포 검사에서 이상 소견이 있을 때 질 확대경 검사와 조직 검사를 거쳐 확진이 이뤄진다.
All about 가슴 성형 수술
자가 지방 이식을 통한 가슴 확대 수술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이뤄지죠? 보형물이 터지거나 딱딱해지는 부작용으로부터 최대한 안전하되, 동시에 가슴도 원하는 만큼 볼록 솟았으면 하는 우리의 욕망을 충족시키고자 개발한 수술 방식이라고 볼 수 있다. 자신의 지방을 이식하는 것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고 부작용이 적다는 점이 굉장히 매력적인 이 성형 수술은 지방이 많은 허벅지나 복부 부위의 지방을 흡입한 뒤 원심분리기로 분리, 정제해 주사기로 소량씩 나누어 주입하는 과정으로 이뤄진다. 수면 마취나 국소 마취를 한 뒤 약 1~2시간안에 걸쳐 수술이 진행되는데 입원할 필요 없이 수술 당일에 퇴원해도 무방하다. 퇴원 직후에는 진통제를 복용해야 할 정도의 통증을 느끼게 되는데, 이 때 병원에서 처방해준 약을 먹으면 된다. 가슴에 넣을 지방을 채취한 부위에 압박 속옷을 착용하는 것을 잊으면 그 부위의 살이 처지게 된다는 점도 반드시 명심하도록 하자. 수술 3~4일 후 일상생활이 가능하며 무거운 것을 들지 않는 한 일주일 후부터는 정상적인 사회생활에도 지장이 없다. 수술 후에도 2~3회 내원해 치료를 받고 지방을 뽑은 부위에 고주파 관리를 받는다. 이 수술의 장점과 단점을 솔직히 말해주세요! 이물감이나 부작용이 적고, 주사기를 이용하므로 출혈이 거의 없다. 흉터 부위 역시 작은 것은 당연! 이식에 필요한 지방을 자신의 허벅지나 엉덩이에서 추출한다는 점에서 지방 흡입의 효과도 함께 누릴 수 있는 점은 더욱더 매력적이다. 볼륨은 살리고 군살은 빼줘 효과적인 체형 관리가 가능해지기 때문. 단점이라고 한다면 채취해 가슴에 집어넣을 지방이 충분하지 않은 빼빼 마른 사람에게는 시술할 수 없다는 점! 또한 자신의 신체에서 지방을 채취하는 것이기 때문에 무한대로 추출할 수 없거 크기 확대에도 한계가 있다. 현재의 크기에서 한 치수 정도 커진다고 예상하면 될 듯. 또한 자기 지방이므로 서서히 흡수된다는 점이 단점으로 꼽을 수 있다. 시간이 지나면서 수술 직후 사이즈에 비해 조금 줄어들기는 하나 그렇다 수술 전으로 돌아가지는 않으니 걱정하지 말길! 그렇다면 안전한 가슴 축소 수술이 있나요? 빈약한 가슴이 콤플렉스인 사람이라면 버럭 화를 내겠지만 과도하게 큰 가슴도 큰 고민일 수 있다. 다행히 유방 확대 수술보다 통증이 적고 정상 생활로의 복귀가 빠르지만 역시 절개를 해야 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흉터는 감수해야 한다. 가슴 축소술은 수술 방법에 따라 유륜 주위 절개 유방 축소, 수직 절개 유방 축소, O자형 유방 축소, 지방 흡입술 등 크게 네 가지로 나뉜다. 유륜 절개법은 유륜 둘레만 절개하여 내용물을 꺼내고 다시 입구를 조이는 것으로 흉터가 적으며 시술이 간단하고 출혈이 적어 회복이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 가장 많이 이뤄지는 수직 절개법은 밑을 수직으로 또 절개해 유방 조직을 제거하는 방법으로 큰 사이즈의 가슴인 경우 특히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어 만족도가 높은 시술이다. 가슴 축소 수술의 흉터에 대한 부담을 느끼는 사람이라면 가슴 부위의 지방 흡입술을 고려해보는 것도 좋을 듯.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의사와 상담할 때 자신의 생각을 분명하게 피력할 수 있도록 자신이 원하는 가슴 크기와 모양을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한다는 점과 충분한 상담을 통해 의견을 나워야 한다는 점이다. -도움말 서재돈 성형외과 김재원 원장